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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식 섭생을 지키면서 효소를 마시는데 변이 좋아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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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5-07-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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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생을 지키는데도 변이 좋아지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섬유질 섭취를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인 밥상을 보면 섬유질 섭취가 세계 1등입니다. 야채만 섬유질이 아닙니다. 김치, 나물, 김, 미역, 버섯도 섬유질이


매우 많은 음식들입니다. 섬유질 섭취가 많으면 변이 절대 좋아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대장에는 흰쌀밥 같은 


탄수화물을 좋아하는 미생물이 월등히 많고, 섬유질을 분해하는 종은 적기 때문입니다. 


장이 안좋으신 분일수록 섬유질 양을 줄이시고, 잎사귀 종류보다는 대장에서 분해가 쉬운 뿌리나 열매채소를 위주로 


드시기 바랍니다. 현미로만 만든 효소도 섬유질(미강)이 많습니다. 변이 안좋으신 분일수록 백미와 섞어서 효소를 만드시거나,


현미로만 만들었을 때는 건더기를 절반만 갈아 국물과 희석해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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