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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암환자의 효소와 명수식 체험기(톡으로 보내주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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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0회 작성일 25-07-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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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임이 길어질수록 소화기가 약해지면서 살이 마르고 기력이 쇠진하게 됩니다.

암환자들이 주로 먹는 현미밥, 콩, 생채소, 콩, 견과류, 과한 섬유질 음식은 변을 더욱 나빠지게 만들어

영양실조를 만듭니다. 현미효소와 명수식 섭생은 영양을 얻을 수 있고, 변을 좋게 만들어

살을 찌우고 항암 후유증을 견디게 해줍니다.


아무것도 먹을 수 없어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들도 현미효소는 소화시킬 수 있었고 

2달 밖에 살 수 없다는 간암이나 췌장암 말기 환자도 효소만 드시면서 1년 넘게 생존해 계십니다.


아래 글은 한 암환자의 효소 체험기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현미효소를 먹고 있는 43살 암환자랍니다^^ 효소 효과

가 너무 좋아서 후기를 써봤어요. 단톡방에 올리자니 지인분들이 많아서(부끄러

워서리) 개인 톡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미효소를 먹은 지 한 달 조금 넘은 난소암(난관암) 3기 환자랍니다. 2월에

수술하고 3주 후 시작된 표준 항암이 이제 6차에 접어들었는데 현미효소의 신

기한 효력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이렇게 메시지를 드립니다. 병실에 함께 입원

했던 환우분의 강추로 현미효소를 접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제가 많은 장기를 절

제한 수술 후유증도 있고 항암 부작용이 심해서 효소를 먹지 않으려고 했어요.


수술 때 난소, 자궁, 나팔관, 대망, 맹장, 대장 일부를 절제했고, 횡격막과 복막

은 지졌다 하시고, 대형병원에서 8시간 동안 수술을 받았으니 너무 기운이 없어

서 송장처럼 지내고 있었어요. 선생님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제가 의심이 많은

성격인지라 이 효소가 의학적으로 검증된 것도 아니고 효소를 만드신 분이 저명

한 박사님도 아니기에 처음엔 크게 신뢰하지를 않았죠.


그런데 저에게 효소를 소개해 주셨던 환우분은 처음 6개월 전에 병실에서 만

났을 때 물조차도 삼키기 힘드실 정도로 비쩍 마르셔서 다 죽어가던 분이 2달

만에 봤을 때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기력이 솟아 있으셨고, 혈색이 좋아지셔서

비결을 여쭈니 효소 드시고 효과가 좋았다 하시기에 저도 먹어봤어요. 물론 명

수 선생님께서 쓰신 책도 구매해서 읽어본 후 더욱 확신이 생겼고요.^^


저는 매 항암 때마다 호중구 수치가 떨어지거나 칼륨 수치가 치솟아 주사 또

는 약을 처방받거나 혈소판 수치 부족으로 항암이 두 주나 밀리거나, 아니면 항

암 부작용으로 극심한 복통이 찾아와서 응급실 통해서 입원하거나, 엄청난 다리

통증으로 요양병원에 실려가서 모르핀을 맞아야 진정되거나..,,, 저는 정말 항암

부작용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했답니다.


하지만 저에겐 5살 11살 어린아이들이 있고 저를 위해 고생하시는 양가 부모

님들이 계셔서 꼭 살아야겠단 생각만 가득했어요. 그러다 현미효소를 먹기 시

작했던 5차 항암부터 항암 부작용을 크게 겪지 않고 잘 넘어갔고 6차 항암도 밀

리지 않고 잘하게 되었답니다. 신기하게 효소를 먹은 지 열흘 정도 뒤부터 황금

변을 봤고, 밤에 잠도 잘 잤고, 기력이 생겨서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도 가고, 아

이들 옷 사주러 쇼핑을 가고, 유치원 등원을 시켜주고, 친구와 밥을 먹게 되는

등.. 제가 일상을 살 힘이 생겼답니다.


정말 효소 먹기 전에는 꿈도 못 꾸던 일상을 사는 일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수

술 후 늘 기운이 없어서 누워 있거나, 숨이 차서 말도 오래 못하거나 간신히 조금

걷던 저였는데 수술 후 5개월이 지났고 마지막 항암을 하게 되는 지금 피검사 수

치도 다 정상이네요. 콜레스테롤 수치는 늘 정상이었지만 효소 먹은 뒤로 20 정

도 더 떨어졌어요. 이렇게 기력이 생긴 게 다 효소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

서 저도 주변 분들에게 현미효소를 마구 전파하고 있어요^^;;


장을 절제하는 수술 때문에 그동안 설사 때문에 화장실도 자주 갔는데 요즘

은 효소 먹으면서 약간 변비끼가 생기긴 했지만 골드 키위랑 따뜻한 물 많이 마

시니 괜찮아졌어요. 손발 저림도 조금 덜하고 일상을 살게끔 된 지금 이 순간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토피가 심했던 큰아이에게는 바나나랑 효소를 갈아

서 먹이니 맛도 좋아 잘 먹고 아토피가 많이 괜찮아졌어요. 주의력이 산만하고

핑퐁 대화가 잘 안되던 아이가 상황에 맞는 말을 하고 집중력도 좋아졌어요.

제가 효소를 먹은 뒤로 너무나 쌩쌩하게 잘 돌아다니니, 시어머니께서는 효소

가 항암제의 독성을 완전히 해독시켜 버려서 혹시라도 항암효과를 떨어뜨리는

건 아닌지도 걱정하실 정도네요^^.


저 역시 암에 걸리기 전에 누구보다 열심히 건강 챙기며 살았는데 (새벽 걷기

1~2시간 매일 하고, 둘째 임신 때 임신성 당뇨 그 후로 당이 걱정되어서 귀리밥, 녹

색 채소 위주로 먹었답니다. 근데 선생님 말씀대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건강 음

식들은 똥을 더 안 좋게 만들 뿐이었어요^^) 명수 샘 책 보면서 얼마나 공감이 많

이 되던지요~ 현미효소 먹으면서 섭생법 잘 지키니 컨디션이 너무나 좋아요^^!


어쨋거나 저쨋거나 저는 이렇게 앉아서 폰을 들고 글을 쓰는 것도 감사할 뿐

입니다. 선생님, 효소를 개발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건강에 유익한 정보

있으시면 또 많이 많이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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