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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효소가 건강에 좋은 이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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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2-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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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의 효능

매운 파김치, 갓김치가 익으면 순해지고, 풍미가 좋아집니다.

발효과정에서 미생물이 효소를 분비해 독성을 제거하고, 영양을 분해했기 때문입니다.

 

누룩에는 누룩균이 만들어 놓은 효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음식을 만들 때 누룩을 넣으면 이 효소가 음식 속 독성을 제거하고, 영양을 분해해 소화흡수율을 올리고, 설탕이나 화학 첨가물 없이도 음식의 풍미를 좋게 합니다.

 

현미효소(명수네 효소)의 효능

발효란 미생물이 증식하면서 효소를 분비하는 과정입니다. 이 효소는 강력한 분해 해독 물질입니다.

즉 독성을 제거하고, 영양을 분해하기도 합니다.

 

발효시키면 음식의 독성이나 농약성분은 제거됩니다.

매운 파김치나 갓김치가 순해집니다.

막 담은 동치미는 짜고 밍밍하지만 익으면 감칠맛이 납니다.

미생물이 분비하는 효소가 입에 거슬리는 독성을 제거하고 영양을 분해했기 때문입니다.

 

발효시키면 영양이 분해되어 온전히 흡수됩니다.

고대 서구인들이 거친 통밀을 밥처럼 편하게 쪄 먹지 않고, 시간과 노고를 들여 빵(발효)으로 먹은 이유는 거친 통밀의 영양을 얻기 위함입니다.

 

증식한 미생물은 새로 생기는 물질로 사람에게 영양이 됩니다.

막걸리, 김치, 된장, 청국장이 건강에 좋은 음식이 되는 이유는 발효과정에서 미생물이 증식해 영양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풍미가 좋아집니다.

풋내 나는 배추를 매일 먹으라고 하면 질려서 먹지 못할 것입니다. 김치는 매일 평생 먹어도 질리지 않고, 발효시킨 빵, 막걸리, 동치미, 된장, 간장은 원물보다 맛있습니다. 발효과정에서 영양이 많아졌기 때문에 풍미가 좋아진 것입니다.

 

발효시킨 음식은 대장에서 발효가 쉬워 변을 좋게 만듭니다.

▶통밀이나 현미를 단순하게 쪄서 먹으면 껍질(섬유소)이 대장에서 발효가 어렵지만, 발효시키면 분자구조가 단순해져 장내 유익균이 쉽게 발효시킬 수 있습니다. 즉 변을 좋게 만듭니다.

 

발효음식은 해독제요, 소화제입니다.

과거 연탄중독, 농약중독에 동치미 국물을 먹인 이유는 발효음식 속에는 핏속 독소를 제거하는 효소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발효시키면 생음식이 됩니다.

익힌 고두밥으로 담은 막걸리는 발효 과정에서 수천 억 마리의 살아있는 미생물로 변합니다. 이 미생물은 생음식 속 영양처럼 살아있는 영양을 합성해 내고, 미네랄을 활성화 시켜 곧바로 흡수되게 만듭니다. 그래서 발효를 마치면 생막걸리” “생된장이라고 자를 붙이는 것입니다.

 

현미를 발효시키면 현미의 독성은 제거되고, 영양은 분해되어 온전히 흡수되고, 증식한 미생물은 새로 추가되는 영양물질이 됩니다. 그래서 현미효소는 건강에 탁월한 음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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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 엘빈 토플러가 말하길, 21세기의 식생활은 1차 소금 맛, 2차 소스 맛의 시대를 지나, 

‘제3의 맛’ 즉 발효 맛이 지배할 것이라 하였다. 발효음식은 맛도 있으면서 약이 되니, 

질병이 난무할수록 발효음식의 가치는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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