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미님 효소 체험기 3부(16~2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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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효소와 단순하게먹기
(간단히 밥상 차리기)
효소를 3년 6개월 접하면서
처음부터 가족들과 나의 식단이 저리 된것은 아니다
나도 대학생 둘일때는 맞벌이 하느라 밤 늦게 집에 와도 12시까지 아니면 새벽에 더 일찍 일어나 식구들 먹을 반찬 만드느라 내 몸 피곤하고 힘든거 양보하고 주방에 매달린적이 있었다 주부들은 알꺼다 장봐와서 전처리 해놓는 과정이 힘들지 가스불위에 지지고 볶고 하는건 간단하다 매일 뚝딱 만들어 놓으면 먹는 사람 입장에서 내 입에 들어오기까지
과정과 주부의 힘든점을 당연시한다
나름 효소마시면서 밑반찬도
(멸치볶음 진미채볶음 어묵볶음 여름이면 가지 애호박 무침 꽈리고추찜등)
만들어먹고 그러다 명수식 섭생법이란걸 알게되고
황금 꼬들이에 대해 알게되고 과한섬유질에 대해서, 내입이 즐거운 식사보다는
장내미생물이 좋아하는 것을 먹고 소화되기 쉬운것을 먹으라한다 항상 내 변 상태를 확인하고 황금꼬들변 만드는데 노력하란다
어느날 나도 명수샘따라 순댓국에 깍두기 흰밥 한공기 먹은적 있다~~이런 젠장ㅋㅋ
명수샘 말 그대로다 방귀도 하나도 없고 나름 잘 챙겨 먹은것보다 황금꼬들변을 보게된다
톡방에 자주 섭생법과 황금꼬들변 관련 내용을 반복적으로 하신다 보면 볼수록 내용을 숙지하게 된다 뷔페가면 먹을것이 많다
입은 맛있지만 소화와 결과물은 안좋다 나도 옛날엔
외식하게되면 반찬이 많은 곳을 선호했는데 지금은 단품
한그릇 요리가 좋다 가득히 많이 차려진 밥상을 보면 저거 언제 다 내 뱃속에 때려넣나 지금은 심란하다 지금은 마트가서 시금치 한단 내 뱃속에 때려넣나 지금은 심란하다 지금은 마트가서 시금치한단 살라면 남편이 못하게 하고 김치 종류도 한개씩만 돌려가면서 꺼내 먹자한다 반찬도 방금 만들면 맛있지만 냉장고 들어가는 순간 젓가락이 안간다(요때쯤 나만의 압력솥 비법요리~~비법 전수할게 더있는데ㅎ)명수식 섭생법으로 간단히 먹고 효소한잔이면 황금꼬들변을 본다는걸 남편도 아는것이다 간단하게 먹으니 나도 주방에서 해방되어 나자신에게 투자한다(운동) 간단하게 먹어야 꼬들이가 아닌 경우 범인 색출하기가 용이하다섭생과 똥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올린 사진 보면 영양실조 걸릴꺼라 생각한다영양은 효소가 책임지니걱정말고 오늘부터 단순하고 간단하게 먹어보자
명수식섭생법고 효소한잔(굿)
17)효소. 무식하면 용감하다
역대급 먹은것 5개
1)생쌀눈
2)콜라비
3)들깨(참깨 검은깨)
4)효소와 스무디
5)초콩,초마늘
방송 매체를 접하게 되면 유명 박사와 의사 교수들이
건강정보를 많이 제공한다 본인이 겪은 경험담인지
어디 논문에서 발췌한것을 제시하는건지 우린 모른다
그저 유명인이 떠들어대니 건강에 관심이 큰 나같은
팔랑귀인 사람은 무조건 따라하고 관심을 갖게 된다
난 죄가 없다 그저 하라는대로 했을뿐(훌쩍)
여기서 각각의 효능은 생략
궁굼하면 500원^^
1)어느날 방송에서 생쌀눈이 좋단다 효능을 보니 어마무시
식후 한수저 생쌀눈 오독오독 먹으며 난 건강해질꺼야
암시를 걸며~~건강은 개뿔
회원님들 생쌀눈은 현미밥할때 넣고 밥해서 꼭 발효해서 드셔야합니다
2)옛날엔 콜라비를 몰랐다
요것도 방송에서 보고 마트
가보니 보라색이 예쁜것이 무보단 맛날것같다
깍아서 한쪽씩 먹어보니 괜찮은거 같아서 이왕이면 껍질이 좋다는데 껍질째
반개는 먹은거 같다
그날밤 위는 쓰리고 맵고 뭐가 콕콕 찌르는거같고
밤에 잠자면서도 엄청 불편
(요때가 위장병이 있었을때인데)
3)들깨 (참깨 검은깨)
방송에서 유명인이 밥에 넣어 들깨의 톡톡 터지는 식감을
느껴보란다. 생들깨 한수저를 입에 넣고 저작해 먹으란다
효능을 보면 피부에 좋고...(이쁘고 피부 좋은것들은 다 죽었어)열심히 최면을 걸며
생들깨에 이어 참깨 검정깨 모두다 섭렵한다
4)효소와 스무디
효소를 접하기전에도 해독주스나 채소와 과일을 섞어 스무디형태로 많이 먹었었다
효소를 만나니 더 건강해질려고 낫또 한팩 넣고 바나나 사과 생들깨한스푼
시래기 미역 아로니아 블루베리등 오만가지 몸에 좋다는건 내 나름의 가짓수와
조합을 맞춰 갈아먹었다 생각을 해봐라 그맛을~~
걸죽하게 갈아 아침식사로
한컵먹으면 말그대로 슈퍼음식이다 갈은건데도 속이 엄청 불편하고 꽉 막힌 기분이다 요짓을 꽤 오래한거
같다(아 내가 정녕 효소에게 뭔 짓을 한건가ㅠㅠ 효소야 미안하다)
5)초콩, 초마늘
다이어트할때 방송에서 보고
열심히 먹었다(날씬하고 예쁜것들은 이제 다죽었어)
날씬해지긴 개뿔~~위가 망가지는데 일조를 한것같다
이글을 보고나면 명수샘 뒷목 잡을것이고 어느 회원님은
어머 내 얘기네ㅋ(꺄아)
어느 회원님은 별라다 별라(허걱)할것이다
회원님들 절대 드시면 앙대요
명수네 섭생에서 금지하는 현미밥,
생채소,견과류,콩,과한 섬유질 또한 같은 맥락에서 보면된다
박사나 유명인들이 떠드는대로 하자면 먹는게 맞으나 잘못된 가르침이다. 금지음식을 먹으면 왜 안되는지는 다들 알꺼다
장에서 부패가 일어나 피가 탁해진다 그러면 서서히 몸이 망가지게된다
명수식섭생을 하며 내가 올린 밥상은 말그대로 맛없어 보이는(암환자보다도)사진이다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고 온통 허여스럼하다 백김치나 동치미 먹다가 빨간 김치나 매운 음식 먹어봐라 입맛이 화~~악 돌아온다
나처럼 항상 위포함 건강관리하는 사람일수록 과한 양념과는 결별하고
담백하게 먹기를 권한다 정말 무식하면 용감하게되는 나의 위험한 먹거리였다
명수색섭생법과 효소한잔(굿)
18)효소와 나의 명수네 밥상
1)백미밥
2)단백질
3)된장
4)무와 양파
5)효소밥 또는 명수네 효소분말
6)백김치와 동치미
7)효소한잔
부연설명
1)나의 두끼 식사는 백미를 꼭 챙겨먹는다
고구마나 단호박은 맛은 있는데 먹고나면 속이 답답하다
감자는 소화는 잘되는데 감자 먹을바에는 백미가 더 유리한거 같고
통밀빵은 건강하더라도 빵은 빵인지라 먹는순간 절제가 안된다 밀과 보리는 찬성질이라 나같은 소음인에게는 득될게 없다
그럼 찹쌀은 따뜻한 성질이고 소화가 잘될것 같지만 백미에 비해 소화가 안된다
백미밥이 가장 소화에 좋고장내 미생물도 제일 좋아하는것 같다
2)단백질
콩을 버리고 고기 반숙계란 생선을 매 끼니마다 돌려가면서 꼭 챙긴다
영양밀도가 높아 근육생성에도 좋고 콩이나 채소보다 의외로 소화가 잘되고 콩이나 섬유질 반찬보다
꼬들변 만드는데 더 좋다
3)된장
어렸을때 오빠 언니가 된장찌개에 풀어지지 못한 덩어리를 소고기라고 먹으라고 한적이 있었다 그때의
된장에 대한 좋지않은 느낌으로 난 그때부터 된장은 입에 안됐다 결혼하고 나이를 많이
먹기까지 주로 김치찌개나 최소한의 된장사용 결혼 10년차쯤 시어머니께서
된장이 맛나게 됐다고 내게 손가락 한마디정도를 맛보라고 주었을때 완전 식겁했다
아! 저 안먹을래요 시어머니 손이 민망하고 속으론 괘씸했을 것이다 명수네 밥상을 차리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양념재료가 된장이다. 된장 한스푼이면
찌개 국 생선조림할때 넣어도 맛나고 여기저기 요긴하게 사용한다
4)무와 양파
위장병 있을땐 일주일에 양배추한통 브로콜리 2개는 기본이었고 예전부터 항상 엄청난 양의 섬유질을 먹어왔다
그러나 지금은 무,양파가 좋다
무와 양파는 모든 요리에 넣어 푹 무르게 하면 소화도 잘되고 일단 가성비가 좋다
5)효소밥 또는 명수네 효소분말
백미밥만 먹을때와는 달리 효소밥 조금이라도 챙겨 먹으면 황금꼬들변을 보는데 더 도움을 받게된다
명수네 효소분말은 효소밥이 떨어졌을때나 현미효소대신
외부에서 먹을때 대체품으로 사용한다
요 분말제품도 황금꼬들변 만드는데 좋으니 변비인분 설사인분 적당히 활용해보자
당뇨분들도 현미효소의 당이 걱정된다면 효소분말을 활용해보자
외쿡(미쿡)에 계신 분들과 현미효소 만들기 어려운
분들도~~
직접 내손으로 만들어 먹는 현미효소가 가성비 짱이지만
현미효소분말도 추천해본다
6)백김치와 동치미
빨간김치 씻어먹다가 백김치로 갈아탐 매운맛이 당기면 빨간 김치도 먹는다 (나처럼 위장이 안좋은 사람은
백김치나 동치미 추천)
그러면 입맛도 매운 양념맛에 확 살아난다
7)효소한잔
지금의 나를 새롭게 살게해준
일등공신
내가 나의 밥상 사진을 가끔 올리는 이유는 명수네 밥상하면 뭐 먹을것도 없을꺼 같고 어찌먹어야 할지 잘 모르는 회원분들이 계신다
내 밥상은 예를 든거고 여기에 회원님들이 ➕️ ➖️
하시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건 주식이다
주식이 먼저고 부식은 주식을 도와주는 것이다
옛날의 나는 부식을 우선시하고
주식을 등한시했었다
흰밥을 넉넉히 먹고 고기를 조금 먹고 효소한잔 마시면
포만감이 들어 더 이상 다른게 먹고싶지가 않다
옛날의 나는 반찬은 많이 먹고 밥은 쪼금 먹으니 먹고 나서도 허전함에 하루종일
간식에 손되게 되고 항상 배가 고팠다
그리고 정해진 식사시간 외에는 쓸데 없는 간식을 먹지말자 정 먹고싶으면 식사때, 밥양을 줄이고 먹자
소화란 입에서 먹고 위에서 잘게 부서졌다고 끝난게 아니다 소장에 가서 분해와 흡수를 해야 되고 대장에 가서 똥을 만든다
중간중간 먹게 되면 위장과 소장이 일을 끝냈다가도 다시 또 일을 시작하니 위장과 소장이 쉴 시간이 없게된다(위가 안좋은 사람일수록
과식 폭식은 금물이고 식사시간도 규칙적으로 잡고 단순하고 담백하게 먹어야한다)
나는 어쩌다 약간 무르게 볼때도 있지만 거의 명수네밥상과 현미효소 한잔으로 황금꼬들변을 본다.
명수네섭생법과 효소한잔(굿)
19)효소와 진단과처방
우리집에 26개월된 토이푸들
강아지가 있다 강아지 키운다는걸 나는 반대를 했는데 그냥 막무가내로 딸이 분양샵에서 데리고 왔다
잘키운다던 딸은 예뻐할줄만
알지 그 뒷감당은 오로지 내몫이다 밥주는거 똥 치우는거 산책등~~
예방접종시 다른강아지가(설사) 무슨 치료를 받았는지는 모르나 5일치 약값까지 14만7천원이 나왔다는 소리를 듣고 헐~~잘 케어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강아지(보리)는 남은 인생 나와 함께할 가족이자 친구다
보리한테서 얻는 행복이란
명수식섭생) 주면 꼬들변을 좋게 본다
사람들이 밥먹을때 소금기없는 소고기나 닭고기
등(현미밥 콩 견과류 생채소) 잘게 다져 먹이면 좋게 보던
꼬들변이 무르게 보고 냄새가 심하다 사람이 먹고 있을때
까만단추같은 눈망울로 쳐다보고 있으면 안줄수가 없다 고구마 오렌지 사과등(과한 섬유질) 조금 줬다 해도 강아지한텐 과했나보다
설사변은 아니지만 많이 무르다
나 모르게 딸이 수박 을 줬나보다
다음날 아침 난리가 났다 뒷감당은 내몫이고ㅠㅠ
그일 후론 강아지 식단관리는 내가 한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다 효소 마시면서 명수네 섭생법을 잘하면 꼬들변을 볼것이고 효소 마시면서 금지음식을 먹는다면 꼬들변에 대한 기대는 버려야한다
나는 간단하고 단순하게 먹으니 꼬들변이 아닐때 범인 찾아내기가 쉽다
어느 회원님이 효소를 1리터이상 2리터까지 마셔도 되나요? 질문이 있었으나
답변은 안했다 식사를 하면서 마시는 양인지 밥은 안먹고 효소만 마신다는건지~~
나의 효소기준은 하루 3잔이다
여기에 운동갈때 단백질 쉐이크대신 효소물 한병 가져가 마신다
효소밥도 두끼 식사에 먹고 요게 딱 좋은 나의 하루 효소 섭취양이다
효소물을 두잔더 추가로 마신날은 현미효소로 계산하면 6잔(1,200미리)
이런날은 식사시 섬유질도 좀더 먹었거나 6잔이 과한거다(무르게봄)
이러면 이틀정도 쫌 무르다가 섭생과 효소3잔으로 관리하면 정상꼬들이가 된다
내가 효소 3잔 마시고 건강해졌다하니 한잔만 드시던 회원님들중 빨리 건강해지고 싶어서 3~4잔 드시는 분들이 분명 있을것이다 그러면 안된다
항상 내 똥을 관찰해라
내똥을 보면서 효소를 더 마실지 덜 마셔야될지
명수식 섭생법에서 주식과 부식은 잘 맞추어 먹는지
각자 진단과 처방을 내리면서 황금꼬들변을 만들자
명수네섭생법과 효소하잔(굿)
마트에서 자두를 1 ➕️ 1 하길래 사왔다 나는 한개를 맛봤나
남편은 며칠을 하루 몇개씩 먹었나보다 남편은 2~3일에 한번씩 꼬들하게 봐야 정상이다
한번에 굵고 길게 보던것이
하루에 두번씩이나 몇번 끊어져가며 쪼끔 무르게 봤단다 원인은 자두 같다고
과한섬유질 같단다.남편도 도사 다됐네ㅋ
(쪽집게 1타 강사 수강한 남편얘기도 글로 적어보겠다)
20)효소와 시어머니(91세)의 설사병
톡방에서 회원님들이 당수치
소화 변비 설사등 글을 올려 놓으면 나의 경험담도 있고 아닌것도 있다
건강을 얻고자 이방에 모인 사람들이니 남일 같지 않고 빨리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과 걱정해주는 마음을 갖게된다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10년 조금 더되게 어머니 혼자 시골집을 지키셨다 나는 맏며느리지만 결혼하여 떨어져 살았으니 며느리 노릇은 잘 못한거다
두분이 계셨을때는 잘 챙겨 드시고 했겠지만 혼자 계시니 아무래도 전만 못하리라
(어머니 잘 지내시죠 식사는 하셨구요)(그래~~식은밥 물말아 먹었다)(....할말이없다) 나 들으란 소린지ㅠ 쫌 잘 챙겨드시지~~
그러던 어머니가 설사병이 났다 본인 혼자서 몇달을 어찌해보다가 (자식들 폐 안끼칠려고, 말을 안해주니 자식들은 알수가 없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는지 큰아들 집에 왔다
이제부터 어머니 관리 모드로 들어간다
찬밥 물말아 먹었다는 소리도 듣기 싫었지만 옆에서 따뜻한밥 못해드린게 미안해서 삼시세끼 새로이 밥을 해드렸다
한숟가락이라도 더 드시게 하고 싶어서 나는 안달이 난다 설사를 많이 하니 기력도 없고 체중도 빠지고 그런데 밥은 안삼키고 입에 물고만 계신다
반찬도 안드시고이때 압력솥에 시래기 당근 무 연근등 집에 있는 재료 서너가지 돌려가며 매끼니 촉촉하게 밥을 해드리고
양념간장 맛있게해서 조미김동치미무를 드렸다
이건 맛이 있었는지 곧잘 드셨다 한두달 지나니 횟수는 줄어들고 물처럼~~약간의 형체~손가락정도(내가 봐야 한다고 물 내리지 말라고 하셔도 그냥 패스) 어머니 설명이다 이젠 제법 흰밥에
고기도 잘 드시고~~(틀니를 끼심)본인이 좋아졌으니 드시기좋게 잘게 잘라주는 것도 싫고 빨간 김치랑 빨간 무김치랑 막 드셨다(좋아졌어도
계속 꾸준한 관리를 해야한다)
다시 또 전쟁이다 뒷감당은 오로지 내 몫이다 똥 치우는거에 대해서 더럽다거나 싫어한 내색은 안했다 요때가 나도 노랗게 뜬 얼굴로 치병중이었는데 꼭 어머니 설사병을 낫게 하고 싶은 마음에 어머니 관리중 활력이 솟고 재미가 있었다
사과 조금에다 마를 넣어 갈아서 80ml드시게 했고
효소는 나도 만들어 먹기 한두달정도 되서 혹여 더 설사 하실까봐 맛은 못 보여 드렸다.
5개월 우리집에 계시다가 지금은 요양병원에 계신다ㅠㅠ 시골 병원서 80대 노인네가 오랜 시간 설사를 했으니 우리집에 오기전
병원 의사가 한달안에 돌아가실거라 했단다(요 얘기는 나중에 남편한테 들음)
더 자세히 쓰자면 또 몇페이지는 될꺼다
결론은~~흰밥을 잘 먹자
설사를 많이 하시는 회원님들께 영양보다는 장내환경 개선이 시급하니
죽보다는 흰밥을 반찬을 적게 해서 입에서 다 삭듯이 저작해서 많이 드시고
소 돼지 보다는 닭고기가 소화가 잘되니 압력솥에 닭껍질은 제거하고 무 양파 마늘 대추
대파등을 넣고 푹 고아서 고기만 건지고 식으면 물에 있는 기름 싹 걷어내서 흰밥과 먹는다
(육수 낼때 넣은 재료는 버린다. 재료는 좀 넉넉하다 할정도로 넣는다 엑기스 뽑아 먹게)
몸을 따뜻하게하는 재료들이 국물에 우러나서 좋고 먹으면 속도 편하고 닭고기도 소화가 잘된다
(체중 늘리는데도 근육 생성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뭐 새로운건 아니다
말그대로 닭백숙 건강하게 먹는법이다 치병중 내가 자주 해먹었고 도움음 받았기에 소개해봤다)
명수샘이 제시한 대로 잘 따라서 하고 효소를 드시다 보면 시간과의 싸움이지 곧 좋아지리라 본다
회원님들 응원할께요~~톡방에 모인 우리는 황금꼬들변을 만나기 위해
모인 가족이자 친구이다 서로 걱정해주고 빨리 좋아지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글이 너무 길다. 하지만 내가 쓰고픈 말은 더 남았는데 ㅎ
명수네섭생법과 효소한잔(굿)
21)효소와 수면
폐경 지나고 50에 접어드니 몸 여기저기 삐꺽대는 소리가
난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어도 깊은잠을 못드니 수시로 깬다
다시 잠들려고해도 힘들고 많이 뒤척거리게 된다
양 천마리도 세어보고 1등 로또 당첨도 되어 아파트 몆평으로 이사갈까?차는 뭘로 바꿀까?형제들한테 얼마씩 나눠줄까?
이런 생각도 하고 앞으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미리 걱정을 하며 깜박 잠들었다가
일어나는 것이 부지기수~~
위장병이 생겼을땐 밤에 자려고 누우면 배가 단단한 돌덩이처럼 뭉쳐있다
그럼 또 오만가지 잡생각이 든다 무언가에 쫒기듯 항상 마음은 불안하고, 요때 인간관계로 인한
마음의 상처도 겹치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도 엄청 받고
마음을 잘 다스리는게 얼마나
중요한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몸이 아픈게 무서운것이 아니라 마음이 아파가는 것이 더 무서웠다 한마디로 밤이 무서웠다
눈을 감으면 이대로....내일 아침 눈을 뜨는 것이 싫었다 만사가 귀찮고 힘들때 운좋게 효소를 만나 효소를 마시면서 1년째가 다르고
2년 3년이 달라지더니 속병도 낫고 전반적으로 몸이 건강해졌다
물론 수면에 어려움을 겪던 나도 해방되었고 지금은 10시전 잠자리에 들어 한번
정도는 깬다(오줌 또는 식구들때문) 그래도 다시 잠을 청하면 쉬 자게 되어
5시전 알람없이 일어난다
지금은 잠자리에 들면서 효소한잔 마시고 운동갈 생각에 아침이 기다려진다
잘먹고(명수네 섭생법 및 효소) 잘자고 잘싸고(황금꼬들변) 요 세가지 잘만해도 건강은 따라오리라
인간관계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면 빨리 털어버리고 잊는게 나한테 도움이 된다
끌어안고 있을수록 나만 손해다
아플때 미니멀라이프를 알게되서 내 주변을 미리 정리하고자 식구들 자는밤
조용히 집안을 치웠던 생각이 난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잠 잘자는 사람은 큰 복을 받은거다
우리 모두 꿀잠 잡시다
명수네 섭생법과 효소한잔(굿)
22)효소와 잘난놈(잘난여자)
국민학교때 10살전인거 같다
동네 친구들과 말싸움 하다보면 밀리는(지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때 말싸움 말미에 (그래~니똥 굵다)한명이 말하면(그래~ 내똥 칼라다 어쩔래)
한마디로 내가 잘났다 이말을 한거다 그럼 굵고 칼라인 놈은 이긴거고~
변비로 고생한 사람은 알꺼다
설사변이라도 좋으니 시원하게 안에 있는거 나오게
해주소서~요때는 꼬들변이란 존재 자체를 모르니 한마디로
똥 싼것이 대견스럽고 뭔 큰일을 한양 자랑스럽다
먹은 내용물은 많은데 삐질삐질 손가락 크기로 가늘게 두개정도 보면 이건 말 그대로 더 미치겠는거다.
시원하지도 않고 더 나올것도 같은데 안나오고 뭔가 찝찝하다 위장병 고치려고 효소를 열심히 마셨더니 변비도 좋아지고 내가 똥의 변천사에서 올렸듯이 나는 3년이라는 긴 시간을 걸쳐서
(명수네 밥상을 처음부터 제대로 잘 지켰으면 더 빨리
꼬들이와 만날수 있었을텐데)
황금꼬들변을 보게 된다 장이 건강하면 면역력은 크게 올라간다
건강하려면 장건강을 사수해야한다
장이 건강하다는 것은 굵은 황금꼬들변을 보는 것이다
(이거 웨~~이~~~래 이래봐도 나 이대 나온 여자야) 이대는 안나왔지만 이대 근처도 안가봤지만 아니 대학물도 안먹었지만
(이거 웨~~~이~~~래
이래봐도 나 굵고 칼라풀한 여자야)(꺄아)
명수네 섭생법과 효소한잔
23)효소와 피곤함
젊어서부터 내몸은 약골(저질체력) 이었고 결혼해서도 애들 키우랴 살림하랴 몸이 따라주질 않았다 내입에서는 항상 죽겠다~
소리가 절로 나온다 피곤해 아파 추워 배고파등 하도 내입에서 죽겠다 소리가 자동적으로 나오니 지금에서야 딸이 그런다(엄마가 일찍 죽으면 아빠를 내가 어떻게 모셔야 하나? 어린 마음에 홀아버지 걱정을했단다 요게 10살쯤때 얘기라고 한다)
잠을 자도 잔것같지 않고 물 흠뻑 먹은 이불처럼, 누구한테 두들겨 맞은 것처럼 항상 몸이 무겁고 피곤했다
명절때 시댁(경남하동)에 갈라면 차 막힐때8~13시간 이상 걸린다
남편 졸음운전 할까봐 옆에서 말이라도 걸어주고 해야하지만 나는 차 타자마자 피곤해서
잠만 자게 된다
사고는 나중일이고 지금 당장 피곤해 죽겠으니깐~~
운좋게 효소를 만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니 피곤이란
말이 뭔지 모르겠다 지금은 오히려 젊었을때보다
쌩쌩하다 항상 피곤에 절어 살았던 내가 효소로 인해 활력을 되찾았다
지금은 더 젊게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고있다
명수네 섭생법과 효소한잔(굿)
24)효소와 무식하면 용감하다 2 (금지음식)
1)현미밥 잡곡
2)생채소
3)콩
4)견과류
5)과한섬유질
금지음식은 왜 먹으면 안되는지 다들 알기에 설명은 생략하고 무식한 얘기만 하겠다
1)현미밥(무식1)
매체에서 백미밥은 안좋고 현미밥이 좋다하니 자기 자신이 똑똑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뭘좀 아는 것이 많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무조건 현미밥으로 갈아탄다 치병을 하는 사람도 무조건 현미밥이다
현미밥을 먹기위해 백번을 저작할면 아구가 넘 아프다
8시간이상 불려서 밥을 해도 힘들고 다된밥을 다시한번 밥을(2번밥함)해도 힘들고 믹서기에 좀 갈아서 해도 소화엔 힘들고~ 많이 냄새나고 물러진 변을 보게 된다. 백번을 저작한들 밥알이 그대로 보인다 이쯤되면 현미밥은 소화가 안되는구나 알아차려야 하는데 박사님들이 먹으라하니 더 열심히 흰밥은 멀리하고 오로지 현미에 잡곡도 넣고 해먹는다
효소를 못 만났다면 얼굴색이 시커멓게 죽어가면서 현미밥을 먹고있겠지
잡곡(무식2)
현미밥보다 더 기막힌게
어느날 방송을 보니 흑미가 좋단다 흰쌀에 흑미를 잔뜩 넣고 했으니 밥이 완전 까만색이다 어린 애들한테 주니 안먹는단다 이거 쵸코렛밥이야 억지로 달래가며 먹인다 애들의 변상태를 보니 흑미 밥알이 그대로 나와있다 현명한 엄마라면 흑미는 소화가 안되는구나 했어야 되는데 많이 넣어 그런가 조금 넣고 다시 해주고 8곡 잡곡 12곡 잡곡 많이 넣고 밥한다
잡곡이 좋다하니깐
2)생채소(무식3)
한살림에 모듬쌈이 두~세봉 만 들어온다 요걸 살려고 문 열기전 미리 문앞에 줄서있는다 아프기전에도 당근 오이 등 생으로 먹어왔지만
아플때는 그 양이 엄청나다
시골서 보내주는 취나물도 생으로 케일이나 억센 이파리도 생으로
3)견과류(무식4)
나만의 규칙을 지키며
아몬드8알 호두 2쪽 브라질넛트1개 점점 견과류의 종류와 양이 늘어난다 견과류 먹는 것이 뭔 대단한 일인양
못먹고 안먹는 사람을 안쓰러워한다
애들한테는 우리 뇌가 호두같이 생겼으니 이걸 먹어야 공부 잘한다고 하고 열심히 가족 모두에게 하루
견과류 배급을 한다
4)콩(무식5)
콩에 대해서는 효소에 요상한짓했고 자주 글을 올려 자세한건 생략하나 요건 글쓰겠다
시골에 가니 어머님이 호랑이콩을 넣어 밥을 해주셨다 냉동실에 많이 있는데 이왕해주는거 듬뿍
넣고 해주시지 흰밥에 몇알씩만 있는게 영 아쉽다
(에이 더럽고 치사하다ㅋ)
집에 와서 호랑이콩 자루로 사서 흰밥 두숟갈에 호랑이콩
가득해서 밥한공기 먹는다
5)과한섬유질(무식6)
변비에 걸리면 무조건 섬유질은 많이 먹어야 하는 걸로 알고있었다 치병을 하면서는 섬유질의 양이 어마무시~~똥은 둘째치고
이 많은 섬유질을 소화시키는 내 위나 장이 얼마나 개고생했을까 명수식섭생법은 똥을 떠나서 내 위와 장을 편안하게 해준다
아직도 효소마시면서 나처럼 무식해서 용감한 사람이 있다면 왜 금지음식을 먹으면 안되는지 이유는 알것이니 더 이상 몸
망가트리지 말고 금지음식은 밥상에서 물리치시요
우리의 목표는 황금꼬들변이다
명수네섭생법과 효소하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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