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미님 효소 체험기 2부(11~15편)
페이지 정보
본문
11)효소, 콩과 과한섬유질에 대한 미련이야기
오늘 주제에 대해 얘기하자면 또 얘기가 길어질것이다
간략하게~~콩:밥 3:2 비율로 먹고 위장병 고친다고 먹은 양배추와 브로콜리 많은 채소와 과일등 한트럭이 넘을것이다
첫 효소를 접하면서 명수샘이 언질을 주었으니 현미밥 생채소 견과류는 바로 끊고 시작했으리라 콩과 두부는 채식하면서 치병하면서 내 유일한 단백질 공급원이었다. 하루아침에
끊기도 뭐하고 콜레스테롤이 높으니 계란 먹기도 그렇고
콩 섭취가 차츰 양적으로 줄어는 들었는데 낫또만은 2년을 끼고 산거같다 낫또의 효능을 보면 내가 갖고 있는 고지혈증 골다공증
변비 위장과 장건강등... 나한테 찰떡 궁합이다
효소한잔에 낫또 넣고 몸에 좋다는거(역대급 먹은거 글
쓸때 웃자고 올리겠음ㅋ)다
때려넣고 갈아먹고~~내가 두가지에 미련을 못버린
이유가 지금 생각해보면 똥때문인거 같다
어느 회원님이 두달째 효소 마시는중 처음엔 괜찮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더 심한변비중이란다
내 변비편 글 읽다 보면 난 35년은 변비인(그러저럭
살아옴) 효소 접하고 1년은 풀어지는 변이라도 감사
시원하게 안나오는 것이 매일 보니 얼마나 좋은가 2년째
접어들어 나름 좋게 볼때도 있고(여전히 색은 어둡다)
꼬들하게 나오는데 요거 뺄라면 10분은 용 쓴 때도 있고 그때 낫또에 섬유질 과하게 먹으면 쉽게 본다
(당연 꼬들은 아니지)일종의 도와주는 변비약인 셈이다
변비약도 처음엔 좋지만 자꾸 먹으면 부작용이 따른다 고기와 계란을 먹게되면서
(나중 자세히)미련없이 끊었다
변비가 심한사람의 대처법
1)효소랑 상관없이 물도 적당히 마신다
2)효소에 바나나 양배추 브로콜리 넣어 갈아마신다(식사대용)
3)백미밥에 효소밥이나
효소분말을 섞어먹는다
4)백미밥에 청국장가루 섞어 먹거나 간단히 조리하여 먹고 섬유질은 과하게 안먹는다
5)심한변비는 명현반응(호전반응)이니 두달정도 버티다 보면 좋아진단다
나는 심한변비가 두달이 아니라 1년은 걸렸을꺼 같다
그만큼 내 장내환경과 오래된 변비가 남들처럼 빨리 좋아진다는건 욕심이다
1~5번은 톡방서 회원님들이 올린 경험담이다
제시된 명수식 섭생내에서도
영양이 부족할꺼 같아 주식과
섬유질 과일 생선 육류등 욕심내어
많이 먹게되면 우를 범하게 된다
내가 얻은 결론은 자신의 소화력에 맞게 백미밥 넉넉히
약간의 고기 된장국(국물 자박하게 슴슴하게 하여 다 드시길 권함 말그대로 농축된 엑기스)김치 정도로 간단하게 효소한잔과 더불어 먹는다면 얻고자하는 영야은 충분하고
변비및 치병이 빨리 좋아질것같다
(이건 내 기준에서 얘기한거고
건강하신분은 고기도 넉넉히 드시고
밥도 한공기씩 드시고~~남편은
내가 먹는 양의 배 이상 먹고 불량한것도 먹고 먹는양이 많으니
팔뚝만하게 1등급 황금꼬들변을
본다 그만큼 건강하다는거다)
명수식섭생법과 효소한잔(굿)
매일 글 올리면서 함축되게 쓴다고
노력해도 글이 길어지니 죄송해유 ㅎ
12)효소 나의 하루 루틴
1)5시기상 소변보고 물양치
몸무게재기
2)물 500ml마시기
3)스트레칭 30분(4년째)
4)효소한잔 마시고
헬쓰장 두시간 운동
5)10시ㅡ첫식사 효소한잔
6)식후 한시간안에 실내자전거 가볍게 타기(30~40분정도)
7)종아리운동(2년째)
8)4시ㅡ두번째식사 효소한잔
9)5시ㅡ강아지산책
10)10시전 잠자기
부연설명
1)몸무게 재기는 10년된거같다 수첩에 매일기록(장점:체중유지가 쉽다 기준을 정하고 빠지면
더먹고 찌면 덜먹는다)3년정도 아팠을때 빼곤 거의 일정한거 같다
2)25살부터 변비때문 한컵에서 두컵으로(따뜻한물) 35년째 습관
3)코로나시기 방콕과 더불어
유트브 운동및 스트레칭 따라하다 나만의 30분짜리 완성(나이가 먹을수록 근육도 쪼그라든다 유연성 지구력 근력은 미리 준비해놓자
필라테스하는 딸보다 더 유연하다
7)의자 붙잡고 집중해서 한개씩 뒷꿈치 들어 올렸다 바닥에 닿지 않고 반복적으로 50개씩 200개한다 쉽게하면 100개
누구나 쉽게한다
한개씩 정성들여하면 발가락
5개 발바닥중앙 뒷꿈치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케겔운동) 다 힘이 들어가 하체운동에 좋다
200개 하려면 십분이상 걸린다
스트레칭과 종아리 운동도 처음부터 잘 된게 아니다
몇년걸쳐 하다보니 잘하는거지 처음 욕심내50개에서 100개하다
발바닥 가운데가 아파 고생한적이 있다 근육의 힘이 안바쳐준거다
매일매일 하다보면 몸이 유연해지고 근육도 생기고 강력추천한다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하고 잘려고 노력한다
어느 회원님이 나의 하루 루틴도 궁굼하다길래 올려본다
명수네섭생법과 효소한잔(굿)
13)효소와 우울증
50대에 접어 들어 폐경 지나고 몸이 여기저기 아픈 신호가 오더니 위장병때문에
큰 충격을 받고 마음의 병이 찾아왔다 얼굴빛은 노랗고 어둡지 친구들 모임에라도 나가면 회비는 똑같이 내고
나는 먹지를 못하고 온적도 있다 이렇게 되니 사람 만나기도 싫고 모임밴드도 탈퇴하고
나만의 공간에 갇혀 부정한 생각만 하게 된다 회사 출근한 남편도 걱정을 많이해 전화라도 하면
왜? 잘있어~끊어(이때 참 남편한테 미안타)
17층 베란다에서 밖을 보노라면 다들 즐겁고 행복해 보이고 파란하늘 또한 넘 이쁘다 이때 정신줄 놓으면
한마리 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두어번 한것같다 시댁 형제들이 1년마다 모여 맛있는것도 사먹고 친목을
도모한다 손윗 시누이가 올케 니 맛있는것도 사먹고 좋은데 놀러도 다니고...언니 사는게
별로 재미가 없어요 그냥 식구들 밥이라도 해줄라고...
이랬던 제가 말입니다
명수식섭생법과 효소 마시고 위장병도 고치고 밝고 긍정적이고 건강한 사람으로
새로운 세상을 산다는거 아닙니까(좋아) 매년 걱정하던 시누이가 매년
점점 좋아지는것 보다가 올해는 더욱더 달라진 나를 보고
올케 니처럼 살아야는데 너랑 기껏해야 4살차이인데
넌 영해보인다(young) 야호!!얼마나 기분좋은 소리입니까
아플때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참 중요한것 같다
명수네 섭생법과 효소 만세다
만세(굿)
14)효소와 골다공증
54세에 국가검진을 받으면
첫 골다공증 검사를 무료로 해준다 -2.5골다공증 이란다
위장병때 큰 충격을 받고 난뒤론 노화에 따른 현상이거니 받아들였다
1년에 두번 맞는 주사로치료하는 걸로 하고
칼슘과 비타민d가 함께된 알약을 하루 한알 정해진 시간에 먹으란다
그다음 검사땐 -1.6골감소다
골감소는 주사를 맞을 필요가 없다 다음번 검사엔 -2.5
또 다시 -1.6을 반복 의사에게 주사 맞음 좋아져요? 좋아지진 않는단다 앞으로 노화도 오고
더 나빠지지않게 관리하란다 그런데 올 초봄 요번엔 -2.5 나올
차례다 그런데 -1.6 이란다 주사안맞으면-2.5
주사맞으면-1.6을 반복 이거 뭥미?? 나름 진단해본다 3년 넘게 먹은 효소 약발 받는건가
나름 2년동안 열심히 근육운동도 했고
명수식섭생법과 효소로 황금꼬들변보고 여기저기 아픈곳 더 좋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15)효소와 다이어트
아줌마 등좀 같이 밀어요
(저 아줌마 아닌데요라고
왜 말을 못하냐고~~)
네~~~에(쪽팔린다)
25살 동네목욕탕에서 생긴
일이다 이때부터 나름의 충격을 받아 살을 빼고자
다이어트의 길로 발을 들이게 된다. 태어날때부터 약하게
어렸을때도 여리여리하던 내가 사춘기 접어들며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키152 몸무게가 평균 54~56 드레스 입을땐 50 애들 키우면서는 얊은고무튜브 허리에 두르고 있었고 50살까지는 통통 뚱뚱이에서
날씬이가 되려고 나름 노력한거같다 섭생과 방법을 모르니 몸무게 숫자는 줄였지만 살은 쳐지고~~누가 그랬던가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한다고(평생 관리 하라는 소리)
그만큼 다이어트관련 시장이 병고치는 것보다 돈이 몰리고 판이 크단다
아픈 계기로 헬장을 끊고 요때는 30분 런닝 근력 30분 깔짝거리고 50킬로 벽은 깼다. 지금은 여자관장님이 회원님 라인이 넘 예뻐요 어느
회원님은 더 노력해 뱃살 걷어내고 바디프로필 찍으란다.
또 다른 회원들은 얼굴 혈색도 좋고 몸관리(몸매)
잘했다고 딱 봐도 근육이 짱짱해 보이고 건강하게 보인단다 20대에 아줌마소리
듣던 내가 나이 60에 이런소리 듣다니~~젊을때
통통 뚱뚱했고 몇년전 엄청 아팠다고하면 놀라워한다
나도 자신감이 생기니 이나이에 레깅스 입고 민소매입고 열심히 근력운동을 한다
사설이 너무 길었다 살을 뺏다고 하면 뭘먹었어?
라고 한다 운동으로 뺄 생각은 안하고 뭐먹고 뺏는지 그게 궁굼하다.
나의 활동량보다 더 먹으면
찌고 덜먹으면 빠진다
간단한거다(단 몸이 아파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살이 찌는
경우도 있지만) 여기서 영양이 풍부한 효소를
적극 활용해보자 한끼 식사로 효소한잔도
좋고 명수식 섭생으로 양 조절하고 사과나 기타등등 먹느니 효소 한잔에 반숙계란 한개를 먹는 것이 배고픔도
모르고 영양은 채워지고 다이어트 하는데 더 유리하다 처음엔 와닿지 않지만 효소를 오래 마시다 보면
영양이 채워져 그런가 살찌고 빼고가 다른 걸 먹는 것보다 유리하게 작용하는 거 같다.
나 역시 왜소한 체형이라 살(근육도) 1~2킬로 찌울려고 세끼 다 먹으면 버겁다 세끼는 나의 소화력에 배해 힘든거다
나 나이때는 골고루 찌면 좋으련만 뱃살로 많이 간다. 두끼 먹으면 살 빠지게 될까봐 고민을 좀 한 적이 있다.
결과는 두끼에 하루 효소 세잔이면 매일 적정 몸무게 유지가 가능하고 더불어 근력 지구력 모든 게 좋다 였날 다이어트 과정중
섭생과 실수담 노하우 재밌는 얘기는 지면관계상 생략~~
명수식 섭생법과 효소한잔(굿)
- 이전글껌미님 효소 체험기 3부(16~24편) 25.07.11
- 다음글껌미님 3년 6개월 현미효소 체험기 1부(1~10편) 25.07.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